용산역밥집1 용산역사 기차 기다리며 아이랑 먹기 편한 용우동 용산역은 3층입니다. 전철과 기차 플랫폼으로 가는 사이에 위치한 용우동에 다녀왔어요.롯데리아도 사람이 많고 우동집 옆 어묵가게는 앉을 곳이 없는 가게라 아이랑 이곳으로 들어왔어요.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고 그 옆엔 여행가방을 잠시 세워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애랑 둘이 우동 하나 먹기엔 아쉬워서 돈가스랑 같이 파는 '우동 돈가스 세트'를 주문했어요. 14,500원입니다. 주문번호는 2052번.전광판에 주문번호가 뜰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물도 셀프고 김치나 단무지도 셀프입니다.제가 앉은 쪽은 이 인석이고 양 옆으로 이인석이 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데는 1인석으로 편하게 먹고 일어설 수 있는 좌석으로 보입니다. 수저, 냅킨은 자리마다 세팅되어 있으므로 직접 꺼내 쓰시면 돼요. 전광판에 숫자가 뜨고.. 202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