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카페라붐 백운호수점 평일 오후 방문기

 

천원 발레주차

발레주차 하는 곳이었어요.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하면 되더라고요. 차키를 맡기고 계좌이체한 후에 계단을 올라 2층 카페로 갔어요. 차 찾을 때는 차 안에 차키가 있으니 그냥 차 끌고 나오면 돼요.

밖에서 보니 2층이 카페이고, 1층에 주차를 하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계단과 계단 위에 닫힌 문이 카페입구랍니다.

카페 문 앞이에요. 반려동물은 입장과 외부음식 반입은 안되고 포장은 가능하나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면에 대기 장소로 보이는 곳이 있어요.

계단을 또 올라가야 매장이 나오는데 그 중간즈음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카페라붐 영업시간이 보입니다. 오픈 10시 30분, 클로즈 22시입니다.

주문은 셀프이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선결제합니다. 좌석이 있을 때 주문이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네요.

 

카페라붐 둘러보기

접시, 포크, 나이프, 냅킨, 물티슈는 셀프입니다.

널찍합니다. 주로 연령이 있는 여성분들이 삼삼오오 모임을 하고 계셨어요.

카운터 바라보고 찍었어요.

왼쪽 창가 옆에만 다들 앉아 있고 아직 자리가 다 차지 않았어요.

저는 야외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어요. 아주머니 두 분은 커피를 주문해서 야외에서 마시면서 고구마줄기를 다듬더라고요.

 

음료와 브런치 메뉴

아이스 라떼 주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천 원 더 주고 디카페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주스, 에이드, 쉐이크도 종류별로 판매해요.

수제 레몬티 등 다양한 수제청이 들어간 티와 허브차 판매합니다. 하우스 와인과 수입 맥주도 판매하네요.

샌드위치는 크랩&쉬림프 호기 샌드위치, 불고기 호기 샌드위치, 리코타치즈 호기샌드위치 판매 중이에요.

저는 콰트로 포마지오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맛있답니다. 따뜻할 때 먹어야 하지요. 오른쪽에 있는 소스는 달달한 소스라 파니니에 찍어먹는 용도랍니다.

그 외에  불고기&버섯 파니니, 가지&모차렐라 파니니, 치킨 & 베이컨 파니니도 판매합니다.

피자는 루꼴라 플랫 피자, 고르곤졸라 플랫 피자, 쉬림프 페퍼로니 플랫 피자, 머쉬룸 플랫 피자, 치킨 할라피뇨 피자, 불고기 플랫 피자가 있어요.

라붐 함박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가든 샐러드도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루꼴라 플랫 피자를 주문했어요. 둘이 먹기에는 양이 상당하네요. 두고두고 먹었답니다.

 

빵도 판매해요

어제 생산된 빵은 30% 할인해주더라고요.

그 옆에 호두강정이 보입니다.

냉장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허니갈릭 페스츄리, 몽블랑

올리브 치아바타, 시금치 치아바타, 먹물 크림치즈 베이컨

밀크 프랑스, 올리브 치즈 바게트, 올리브 치아바타

호두 크림치즈, 시오빵, 단팥빵, 밀크 프랑스

마늘바게트, 퀸아망, 호두크림치즈

크렌베리 무화과 바게트, 마늘 바게트

먹물치즈식빵, 잡곡크림치즈빵, 우유식빵

크로와상, 홍곡식빵, 먹물치즈식빵

누아브레드, 크로와상

빵도 꽤 종류가 많아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브런치 메뉴는 하나정도 고르고 빵을 골라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