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맛보다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있는 고든램지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검색 많이 했어요. 웨이팅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 사전 예약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웨이팅 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했답니다. 아래서 소개드릴게요.
헬스 키친 버거 (Hell' Kitchen Burger)는 31,000원
모차렐라 치즈, 로스티드 토마토 & 할라피뇨, 아보카도, 할라피뇨 아이올리
포레스트 버거 (Forest Burger)는 33,000원
그뤼예르 치즈, 머시룸 라구, 포르치니 마요네즈, 루콜라, 유정란(서니사이드업)
저스트 프라이즈 (Just Fries) 9,000원
파슬리, 수제 케첩 소스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Sweet Potato Fries) 10,000원
바닐라 파우더 슈가 파우더, 허니 할라피뇨 마요 소스
매장 밖에 나와있는 메뉴판입니다. 저렴하지 않은 메뉴인만큼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 강추합니다.
웨이팅 없는 캐치테이블 예약
고든램지버거 예약하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고민 말고 캐치테이블 앱을 깔아주세요.
저는 이번에 캐치테이블 앱을 처음 깔았는데 간단하더라고요. 그리고 로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점을 검색합니다. 예약하기를 클릭해 보세요.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을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방문 일정과 인원을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테이블 타입을 고르게 되어 있고, 저는 버거로 선택해서 다녀왔습니다. 이후에 예약금을 걸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의사항도 꽤 많아요. 요약하면 노쇼 하면 예약금은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저는 하루 전에 캐치테이블 앱을 깔고 사전 예약을 한 덕분에 편하게 입장했습니다.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50분이었어요.
예약시간 맞춰가서 카운터에 얘기하니까 정리되면 불러준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를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원래 바로 입장 가능한 것이었어요. 아이들의 지친 모습이 보이시죠? 매장 바로 앞에 앉을 곳도 없고 기둥에 기대어 쪼그려 앉았습니다.
고든램지버거에서 식사한 후에 예약했던 카드사 결제내역을 보니 예약금 3만 원은 자동으로 결제 취소되었더라고요. 웨이팅 없는 사전 예약을 강추합니다.
현장방문 시 대기해요
월요일 오후 2시에도 현장 대기줄이 있었답니다. 고민하지 말고 앱으로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 7월 31일 월요일은 아이들 여름방학이자 여름휴가 피크인 기간이라 그런지 아쿠아리움에도 사람이 많고, 서울스카이도 엘리베이터 탑승하는데 한 시간 대기하고 고든램지버거도 현장방문 시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 예약 없이 방문하면 키오스크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내문이 있는 쪽으로 대기 줄을 서게 되어 있어요. 점심 피크 타임도 아닌 평일인데도 대기 손님 있었답니다.
보다 자세한 고든램지버거 메뉴, 가격,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위의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내돈내산을 계획했지만 친구가 사준 맛있는 한 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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