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수원 위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14
수원 스타필드는 1월 24일~25일, 이틀간 가오픈하고정식 26일에 정식 오픈했습니다.
오픈 첫 날 재난 문자가 올 정도로 인파가 많이 몰렸습니다.
스타필드 수원에도 별마당도서관이 있습니다. 핫플 예약입니다.
별마당 키즈도 있습니다. 별마당 키즈도 블로그에 글을 남겨두었습니다.
문화센터인 클래스콕도 같은 날인 1월 26일에 오픈했고 수강신청은 1월 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제 다른 글에 신청한 이야기를 남겨뒀어요.
수원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개장 전 날 밤에 대유평공원에서 찍은 수원 스타필드 모습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매우 궁금해했지요.
수원 스타필드 입점 브랜드
수원 스타필드 입점 브랜드입니다. 건물 외벽에서 알 수 있어요.
No Brand(노브랜드), MOLLY'S, SHINSEGAE, FACTORY STORE, ZARA(자라), H&M, COS, UNIQLO(유니클로), MIJI, MUSINSA STANDARD, STARBUCKS(스타벅스), 다이소, HANSSEM(한샘).
영풍문고, ORGA WHOLE FOODS, CHAMPION(챔피언), OUTBACK STEAKEHOUSE(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우디, VOLVO(볼보), COCCO SQUARE.
TRADERS WHOLESALE CLUB(트레이더스), CONCORD FITNESS CLUB(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MEGABOX(메가박스), Smob, ELECTRO MART.
콩코드 회원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던데 회원권 끊은 분들은 오픈 날 소개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수원 스타필드 앞 대로에서 지하차도 연장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공사 시행기간이 25년 8월까지로 기재되어 있어요. 교통체증이 심한데 공사가 빨리 끝나길 바래봅니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Gate3, 지하 2층
수원 스타필드 Gate 3은 1호선 화서역보다 화서역파크푸르지오, 대유평공원과 가까운 위치입니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Gate3, 지하 2층으로 가셔요.
게이트 3 입구입니다. 오픈 전에는 들어서면 길이 하나라서 쭉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스타필드 수원점이 오픈했기 때문에 게이트3으로 들어서면 오른편 벽면에 식당이 안내되어 있는데 이 벽을 끼고 오른 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갑니다.
지하 3층부터 지하 8층까지는 주차장이더라고요.
Gate3입니다. 12월 23일 토요일 10시에 오픈런하는 모습이에요.
트레이더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1시입니다. 참고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이 휴점입니다.
깜박하고 휴점일에 갔더니 저렇게 닫혀있더라고요. 노브랜드도 트레이더스와 함께 휴무에요.
주차는 6시간 이내 출차는 무료입니다. 무인 주차 사전정산기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홀 내에 있더라고요.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개점 첫날
오픈 첫날,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는 얘길 전해 들었어요. 오전 모습이에요. 사람은 많았지만 주차장 이용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해요. 아마도 이곳만 오픈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연말에 어울리는 홈파티 플래터에 눈이 갑니다.
저녁에 상품 3개 사 왔는데 세일 상품은 확실히 저렴하네요.
삼겹살 2kg에 31,800원이면 100g에 1,570원입니다. 고기 질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신선한 딸기도 저렴하게 사 왔어요. 당도는 좀 아쉬웠지만 신선도는 좋았습니다.
23일 토요일 재방문, 혼잡해요
토요일에 재방문해서 글을 업데이트해 봅니다.
지하 2층에 도착합니다. 카트를 챙겨서 길 따라가면 오른쪽 노브랜드 매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왼편에 트레이더스 입구입니다. 오후 네시 넘어서 방문한 이곳, 혼잡합니다. 입구 쪽에 있는 안전요원이 계속 걸어가라고 안내를 합니다.
창고형 매장답게 넓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웠어요.
큰 곰인형이 있는 포토존을 지나 과일 채소 코너로 갑니다. 채소와 과일이 있는 시원한 공간입니다.
나와서 수산물 코너입니다. 눈이 가는 연어도 찰칵.
정육 코너 가는 길입니다. 나와서 걷다 보니 시식할 곳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가격도 큼지막하게 보이고, 작업장도 보입니다.
조리코너, 이곳에 두 마리 치킨 줄이 대박입니다. 정말 길게 서서 기다리더군요. 두 마리에 17,980원이 저렴합니다.
베이커리 코너도 인산인해. 케이크, 에그타르트, 마카롱 등이 보입니다. 급하게 사람 없는 곳만 찰칵.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모두 찍기엔 너무 넓고 붐빕니다.
여긴 계산대 인근입니다. 줄이 진짜 길어서 눈치 싸움 잘해야 합니다. 왼편은 셀프 계산대, 오른편은 계산대였습니다. 조리식품을 많이 구입한 것 같습니다. 저는 6~9번 계산대 쪽이 상대적으로 덜 혼잡하게 느껴졌습니다.
나오면서 카페의 모습 담아봅니다. 이용객이 진짜 많지요? 동선도 꽤 괜찮은 것 같고, 식품도 다양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픈 시점이라 손님이 많은 건지, 수원 스타필드가 오픈되면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찾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크리스마스 오후 모습
오늘도 사람이 많아요. 게이트 3입니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갑니다.
트레이더스로 입장하는 줄입니다. 직원이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가라고 안내를 했어요.
여긴 트레이더스 카페예요. 키오스크엔 손님이 많아서 찍지 않았어요.
메뉴판도 찍어봅니다. 트레이더스 콤비네이션피자, 치즈크러스트피자는 각각 16,800원입니다.
여긴 트레이더스 클럽 센터.
오늘은 식품 매장 위주로 돌았습니다.
야채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을 거 같아요. 양장피도 인기 있는 품목으로 보이던데 저는 대용량이라 살 수가 없었어요.
안주거리 필요할 때 괜찮아 보여요. 감바스는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가격대의 밀키트보다 풍성한 것 같아요.
패밀리 초밥은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인데 양이 많아서 함께 먹을 분이 좀 있어요 할 거 같아요. 킬바사 부대찌개는 시식해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소불고기전골은 3인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괜찮은 아이템 같아요.
젤리 시식하다 보니 그 근처에 젤리 뽑기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선착순이라 30분 기다려보았습니다. 운영시간 팻말 뒤에 줄이 깁니다. 기계 열을 식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휴식시간은 꼭 지키더군요.
세 명이 세 개 받았어요. 아이가 두 개 실패하고 아빠가 성공했습니다. 쇼핑백에 이것저것 넣어주셨습니다. 아이의 행복입니다. 사람은 많지만 휴일에 시간 보내기 좋네요.
계산을 하면 영수증 끝에 할인 쿠폰을 주는데 1월 8일부터 25일까지 쓸 수 있는 쿠폰이에요.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인데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1인 1회 한정 등 몇 가지 조건이 있네요. 재방문 의사가 있다면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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