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이 호매실점 건물 주차장에 무료주차
넓지는 않지만 건물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은 평지는 아니고 살짝 경사도가 있어오. 주차관리하는 분은 따로 없고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건물 앞쪽으로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는 크지 않지만 아이는 설렌답니다. 곧 장난감백화점에 들어서니까요. 매장입구는 2층입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정면에 장난감할인매장 문이 열려있습니다. 추석 당일에도 문을 열었더라고요. 사실 다이소에서 어린이 줄넘기를 사주려고 집을 나섰는데 다이소가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가게 된 곳이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장난감 백화점답게 다양해요
2층과 3층에 어떤 장난감이 있는지 정리해 두었네요. 저희는 2층, 3층을 거쳐 2층에서 콩순이 장난감과 줄넘기(스포츠류)를 구매했어요.
3층엔 캐치티니핑이랑 시크릿쥬쥬, 실바니안이 기억에 남아요. 한 번 둘러볼게요.
카운터 바로 앞에 도서류가 있어요. 뽀로로 시리즈는 이미 떼었네요. 이제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사야 해요.
소리 나는 책도 이젠 잘 안보지요.
스티커북, 카드, 색칠공부, 글자/숫자공부를 할 수 있는 도서 중에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구입했어요.
2층 출입구 바로 옆엔 눈으로만 봐야 하는 각종 공룡이 있습니다.
2층 계산대 옆으로 자전거부터 전동푸쉬카가 즐비합니다. 전동푸쉬카 탈 나이는 지난 것 같고 자전거는 어린이날에 구입했으니 지나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출입구 반대편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 옆에도 유혹거리가 많네요. 피카추, 티니핑 인형이 즐비합니다.
2층 신속하게 돌아봅니다.
관절인형도 파나 봐요.
움직이는 인형도 있네요.
티니핑코너. 저는 이곳에서 고를 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들은 이런 거 좋아하던데 신기했어요.
잠시 눈이 갔던 매대. 하지만 물총놀이하는 여름은 지나갔지요.
RC카도 판매하나 봐요.
겨울왕국 코너도 있어요. 둘러보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 수준에 맞는 애니메이션만 제가 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장난감 고르겠다고 해서 2층, 3층을 오르락내리락했어요.
여긴 2층 안쪽인데요, 각종 공과 라켓 같은 활동적인 장난감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있는 소꿉놀이 장난감이 있네요. 그리고 저렇게 작은 의자도 아직도 아이는 좋아한답니다.
똘똘이 코너예요.
장난감 종류가 많아서 고르질 못하다가 겨우 하나 골랐습니다.
저번에 회원 가입을 해두어 포인트를 적립했습니다. 1% 적립되네요.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더 많이 모아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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